건강한 국립공원 행복한 자원봉사
국립공원 자원봉사
*봉사자ㅡ김미옥
*일시ㅡ2022년6월21일(화)시간 9시30분~15시(5시간30분)
*내용ㅡ등산로 잔가지 정리 및 쓰레기 줍기
*장소ㅡ도봉분소~천축사~마당바위~도봉분소
*소감
ㅡ등산객이 많이 다니는 주등로는 몇개 쓰레기가 보였음ㆍ
ㅡ제주도 부터 시작한다는 장마는 아직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도봉산 계곡은 물이 별로없다ㆍ 계곡 출입금지란 푯말이 무색할 정도로 조금씩 흐르는 계곡에서 산객들은 발을 담그고있다ㆍ본인 편함을 위해서 금지 행동까지 꼭 해야할까?내가 깨끗해지면 물속은 오염되어 생물들에게 피해가 갈 것인데!제발 지켜 주세요ㆍ조금 참고 집에가서 씻길 바라는 마음이다ㆍ
ㅡ오늘도 전선 케이블이 눈에 거슬린다. ^표찰1번^은 전봇대에 잘 고정되어 있는데 ^표찰3번^은 케이블을 돌돌 말아 울타리 나무에 매어 놨는데 다음에 쓰려고 놔 둔건지 잘 모르겠으나 안전상ㆍ 또한 미관상 보기 흉했다ㆍ정리 필요함ㆍ
ㅡ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ㆍ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버린 쓰레기는 더운 여름에 썩어 벌레들이 기생할 것이다ㆍ남이 버린 쓰레기를 줍지는 못할망정 본인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ㆍ